💻 티스토리를 시작한 이유
기존에 운영하던(방치하던)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 velog가 있는데 네이버 블로그는 거의 20년간 썼던 오래된 블로그로 가끔 리뷰를 올리거나 하는 용도로 사용하려 한다. 원래 velog를 공부 관련하여 쓰려던 이유는 가장 큰 이유가 마크다운 서식을 사용하는 것의 편리함이 있고, 따로 꾸미지 않아도 깔끔한 단순함이 있고, 실제 개발자들의 글이나 산업 관련 인사이트 관련하여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서 시작을 했었지만 영 손이 안갔다. velog의 장점이 반대로 단점으로 다가왔다고 해야하나, 뭔가 나만의 스타일을 꾸미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가끔 나의 일상을 올리는 것도 어울렸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던 것이다.
💻 노션은?
나는 노션을 잘 사용하고 있다. 친구의 추천으로 2020년부터 사용하였는데 관계형 데이터베이스가 편리하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실제로 글 하나 관리에도 내가 원하는 카테고리같은 것을 지정하여 집어넣을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편했다. 소통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공부한 것을 정리해 두거나, 나만의 스케쥴 관리를 하거나, 내가 관심있는 것을 손쉽게 스크랩할 수 있는 것도 굉장한 장점이었다.
그러나 노션은 역시 포트폴리오용으로 사용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모든 정보가 그럴 필요는 없지만 내가 했던 것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는데, 검색 결과로 뜰 수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이것이 장점이기도 하다.) 그래서 일단 스크랩 용도로
💻 그래서 용도는?
- 문제 해결하였던 경험 기록
- 공부했던 것 기록
- 일상 일부
앞으로 얼마든지 수정될 글인 것 같다! 일단 올리고 싶어서 올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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